14일 오전 11시 30분 “역사적 집회”…텍사스 게리맨더링에 대한 반격
11월 4일 특별선거로 유권자 승인 추진…공화당 의석 5석 확보 목표
개빈 뉴섬 주지사가 14일 텍사스의 선거구 재편성 움직임에 맞서 가주의 의회 선거구를 새로 그리는 계획을 발표합니다.
뉴섬 주지사는 14일 LA에서 민주당 지도자들과 함께 연방 하원 선거구 재조정 계획을 발표합니다.
주지사 측은 이 계획이 텍사스의 게리맨더링 추진에 대한 대응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댜.
텍사스에서 새 선거구가 적용되면 의회 내 공화당 의석이 최대 5석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사용하는 과장된 대문자 스타일을 패러디하며, 민주당이 내년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되찾고 ‘아름다운 보복’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이번 조치가 캘리포니아 독립 선거구 재편성 위원회를 폐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텍사스의 재편성 움직임에 대응하는 ‘응급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는 텍사스에서 일어나는 일을 무효화하고, 국민의 동의를 얻어 5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섬은 특히 남가주 전역의 이민 단속과 트럼프 행정부의 UCLA 연방 자금 삭감 상황 속에서 유권자들이 이번 계획을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공화당의 코린 랭킨 의장은 즉각 반발하며 “법정에서, 투표함에서, 그리고 모든 지역사회에서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 플로리다, 인디애나 등 다른 주들도 이 상황에 가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