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도 지켜낸다” – 연방 병력과 경찰 합동 작전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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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휘 아래 배치된 연방 병력과 국가경비대 투입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D.C. 경찰노조는 최근 발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이후 단 일주일 만에 강도 사건이 전주 대비 46% 감소했다고 전했다.
전체 범죄율은 8% 하락했으며, 특히 자동차 탈취 83%, 자동차 절도 21%, 폭력범죄 22% 감소라는 눈에 띄는 수치를 기록했다.
노조는 다만 “연방의 지원은 분명 효과가 있지만, 이는 일시적 조치일 뿐”이라며 D.C. 시의회가 2022년 통과시킨 ‘포괄적인 치안·사법 개혁법’의 폐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법무장관 팸 본디는 “불법 무기와 범죄자들이 신속히 거리에서 제거되고 있다”며 “워싱턴은 매일 밤 더 안전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주말 동안만 137명 체포, 불법 총기 21정 압수, 총 400명 가까운 범죄자 체포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 테일러 로저스 또한 “불과 열흘도 되지 않아 300명이 넘는 위험범이 구속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수도를 정화하고, 미국의 위대한 자존심을 되찾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