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맞붙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미국전에서 손흥민과 이동경의 득점으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멕시코전에 출전할 경우 A매치 136경기를 기록해 차범근, 홍명보 감독과 역대 공동 1위에 오르게 됩니다. 또한 지난 경기에서 52호 골을 추가하면서 역대 최다골 기록에도 성큼 다가섰습니다.
주전 골키퍼 경쟁에도 관심이 모입니다. 미국전에서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가 연이어 선발 출전할지, 아니면 김승규나 송범근이 기회를 잡을지가 주목됩니다. 반면, 공격형 미드필더 이재성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커 이강인, 배준호 등 젊은 자원들이 추가 기회를 받을 전망입니다.
상대팀 멕시코는 피파랭킹 13위로, 북중미 최강 전력을 자랑합니다. 최근 골드컵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고, 라울 히메네스와 에드손 알바레스 등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멕시코 상대 전적에서 4승 2무 8패로 열세입니다. 마지막 승리는 2006년 LA에서 열린 친선전으로, 무려 19년 만에 설욕에 도전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