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런 프라이스 엘에이 시의회 의원이 1일 오전 공개 행사 중 건강 문제를 겪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1일 열린 LA 컨벤션 센터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커런 프라이스 엘에이시 9지구 시의원이 연단 뒤에 쓰러져 누웠습니다.
프라이스 시의원 곁에는 간호사와 의사 보조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캐런 배스 시장이 있었습니다.
프라이스 의원 대변인은 “오늘 LA 컨벤션 센터 착공식 중에 커런 프라이스 의원이 건강 관련 사건을 겪었다”고 밝히며, “그가 어떤 요인 때문에 이 증상을 겪었는지 평가를 받을 예정이며, 현재로서는 추가 정보가 없고 판단을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라이스 의원은 자신의 아내가 80만 달러를 받은 정부 계약을 승인한 혐의 등으로 현재 부패 관련 형사 기소를 받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