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반 상승 출발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 심리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46,498.16, S&P500은 6,719.47, 나스닥은 22,833.34로 각각 소폭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셧다운이 경제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했고, 금리 인하 기대감도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매그니피센트 7의 견조한 실적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종별로는 기술, 에너지, 산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부동산과 헬스케어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문가들은 셧다운보다 3분기 실적과 향후 금리 정책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