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은 최근 24시간 내내 각종 소동과 시위로 인해 주민들과 업주들이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935 S Kenmore Ave 인근에서는 새벽 시간에도 시민들이 소란을 목격하며, 경찰과 시위대가 긴장 속에 대치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 속에 한인회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고, 커뮤니티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대비책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책은 없습니다.
LAPD역시 이런 소동에 일일이 대응할 만한 여력도 없고 경범죄이기에 결국 주민들은 감수할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야간/새벽 시간까지 이어지는 소란과 불안정한 치안 상태로 인해 한인타운은 사실상 ‘잠들지 않는 도시’로 불릴만큼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시민들의 정신건강은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