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미국 전역에서 FBI와 경찰이 대규모 범죄 소탕 작전을 펼쳐 8,600명 이상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이름하여 ‘서머 히트 작전’!
FBI와 연방 파트너들은 6월 말부터 약 3개월간 전국 55개 지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범죄조직 및 폭력범을 겨냥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는데요.
이 기간 중 무려 8,629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 6,500명은 폭력 갱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검거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찰은 살인 혐의 지명수배자 30명 이상을 포함한 흉악범, 각종 마약상, 그리고 무장 범죄자들을 포함해, 아동·청소년 피해자 1,053명을 신속히 구조하고, 무려 코카인 44,569kg, 펜타닐 421kg, 불법 총기 2,281정도 압수했습니다.
FBI 캐시 파텔 국장은 “지역사회 안전은 최우선 과제”라며 “폭력 범죄를 뿌리뽑고 갱단과 마약 카르텔, 최악의 살인범까지 어디든 끝까지 추적해 붙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대적인 작전은 주 정부가 요청한 연방병력 투입, 그리고 지역 경찰과의 공조로 현장에서 실제 체포·구조로 이어진 대표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