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IT 업계의 판도를 뒤흔드는 혁신이 등장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AI 슈퍼컴퓨터 ‘DGX Spark’를 공식 출하하며 AI 기술 대중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최신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이 탑재된 DGX Spark는 무게 1.2kg, 데스크탑 크기로도 최대 1페타플롭에 달하는 인공지능 연산 성능을 자랑합니다.
PC나 랩톱으로 감당하기 어려웠던 대형 AI 모델과 수십억 파라미터 규모의 데이터도 이제 개발자 책상 위에서 직접 다룰 수 있게 됐습니다.
실제로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는 물론, 뉴욕대 등 연구기관, 다양한 AI 개발사들이 이미 DGX Spark 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해 활용을 시작했습니다.
두 대를 연동할 경우 4050억 파라미터 AI 모델 운용도 가능해, 한계를 뛰어넘는 업무 환경을 제시합니다.
DGX Spark는 이번 주 수요일, 10월 15일부터 전 세계 주요 공식 파트너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IT 업계에 불어닥칠 변화, 그 첫 신호탄이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