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2-1로 꺾고 2025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저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8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6회초 프레디 프리먼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팽팽하던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9회말, 상대의 반격으로 1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마무리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2대 1, 다저스가 치열한 접전 끝에 귀중한 플레이오프 첫 승을 손에 넣으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