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셧다운이 17일째 계속되며, 양당의 책임 공방과 서비스 차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내분과 진보 강경파의 압박을 꼬집으며, “민주당 내부 문제로 인해 극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불참 및 단독 예산 집행 시도를 강하게 비난하며, “국민에 대한 대통령의 무책임”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실제 공항 보안 검색대와 항공관제 업무 등이 무급으로 돌아가며, 항공편 지연과 연방 서비스 중단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 법원도 자금이 바닥나면서 본격적인 업무 축소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