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6대 2로 꺾으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를 최종 7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 2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토론토는 홈에서 열린 6차전에서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 2회와 3회 연속 득점, 5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시즌 6번째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신인 투수 트레이 예새비지는 5⅔이닝 동안 7탈삼진 2실점으로 위기마다 침착하게 대처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 7회에는 상대 폭투를 틈타 추가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시애틀은 6회 조시 네일러의 홈런과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토론토의 견고한 수비와 투수진에 막혀 더 이상의 반격은 없었습니다.
이번 7차전은 토론토가 1993년 이후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역사적 승부이자, 시애틀에게는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두 팀 모두 모든 투수를 총동원할 준비를 밝혔으며, 승자는 LA 다저스와 7전 4승제 월드시리즈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오랜 숙원을 건 승자독식 대결로, 메이저리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