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쉐리프 요원, 여성 수감자 성폭행

경찰. 기사내용과 무관 [로이터]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의 한 요원이 여성 수감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OC 셰리프국은 29살 요원이 지난 29일 체포돼 산타아나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권한을 이용한 폭행 및 중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3월 한 여성 수감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14일 교도소 직원에게 이 사실을 신고했고, 이후 셰리프국은 디지털 자료 분석과 다수의 수색 영장 집행 등을 포함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널드 반즈 OC 셰리프는 “이번 사건은 ‘공동체를 보호하겠다’는 선서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며 “해당 요원의 행동에 깊은 실망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남성은 행정휴직 상태이며, 사건은 오렌지카운티 지방검찰청 또는 연방검찰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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