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30살 스케이트보더 사망사고 장면이 경찰 대시캠과 바디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사망자는 30살 남성으로, 피규에로아 스트리트와 피에몬트 애비뉴 인근 중앙 분리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던 중 순찰차에 치였습니다. 당시 경찰은 가택출소자 추적을 위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출동 중이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즉시 차량을 도로 옆으로 세우고 구급차를 요청했으며, 이 남성은 인근 주차 차량 밑에서 발견돼 구조를 시도했으나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 당시 충격음이 커 두 차량이 부딪힌 줄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후 하이랜드파크 시카모어 그로브 공원 인근에서 추모 집회가 열렸으며, 가족과 지인은 남성을 밝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이 남성은 산타모니카 컬리지 졸업생으로, 아츠 디스트릭트 레스토랑에서 호스트와 바텐더로 일했으며, 사진과 영화 분야에서의 진로를 꿈꿨습니다. 사고 경위는 LAPD 교통조정팀과 다학제 조사팀에서 조사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