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민간 배치와 ICE 단속에 반대하며 평화적 행동으로 연대
오늘 오후, LA 다운타운 202 North Hill Street에서 수십 명의 베테랑과 지지자들이 집결해 ‘Vets Say No’ 전국 집회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베테랑 데이를 맞아 미국 전역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집회의 일환으로, 군대와 군 복무자들이 미국 민간에 투입되는 것을 중단하고, ICE 단속에 저항하며, 베테랑 지원 예산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행사에는 About Face와 May Day Strong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조직자들은 이번 행동을 “비폭력적이며 평화적인 집회”라고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갈등을 평화적으로 중재하고, 무기를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NO ICE, NO OCCUPATION, NO CUTS”라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LA 시청 건물 앞에서 연대를 다짐했습니다.
이 집회의 주요 메시지는, 해외에서 전쟁을 이끄는 동일한 기관과 정책이 국내 취약 계층에도 해를 끼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베테랑 단체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트럼프 행정부의 군대 내 민간 배치 및 사회복지 예산 삭감, 강제 추방 정책 등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한 베테랑은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지만, 이제 그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bout Face 측은 “불법적인 명령에 저항할 권리와 도덕적 의무를 강조하고 있다”며, 해외전쟁 뿐 아니라 미국 내 군사화된 정책에 대한 우려를 전했습니다.
오늘 LA 집회는 202 North Hill St에서 약 2시 15분부터 시작되어, 시청 앞 광장에서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집회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시민들에게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