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개소한 캘리포니아주의 새 이민자 구금시설이 비위생적이고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수감자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캘리포니아시티에 위치한 이 시설은 기존 주 교도소 부지를 개조해 지난 8월부터 이민자들을 수용해왔습니다.
9월 기준 하루 평균 480명이 구금됐으며, 최대 2천56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소송에 따르면 현재 약 800명이 수감 중입니다.
원고 7명은 소장에서 시설 내 하수 누수와 해충 피해, 음식·식수 부족 등을 지적하며 변호사 접견이 제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설은 민간 교정회사 ‘코어시빅(CoreCivic)’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