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인공지능과 로봇 도입으로 창고 내 단순 업무를 단계적으로 없애겠다는 목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등 최신 자동화 센터 확장, 그리고 대규모 인력 재교육 사업까지 이어집니다.
아마존 로보틱스 최고책임자 타이 브래디는 최근 2025 웹 서밋에서 “반복적이고 단순한 모든 역할을 로봇과 AI로 대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브래디는 “AI 개발로 센터 개발 속도가 크게 단축됐으며, 사람들은 앞으로 더 복합적인 일로 역량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마존은 2027년 완공 예정인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의 최신 자동화 창고를 비롯해, 40개 이상 센터에 총 100만 대 이상의 로봇을 배치하는 등 전 세계 창고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33년까지 60만 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줄이고, 기존 120만 명 인력 중 최대 75%의 노동이 자동화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퓨처 레디 2030(Future Ready 2030)’ 이니셔티브를 통해 25억 달러를 투자, 직원 재교육과 지역사회 일자리 전환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아마존 측은 “기본적으로 단순노동은 사라지지만, 회사가 책임을 가지고 인력의 재교육과 미래 준비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인간의 노동력의 가치는 점점 의미를 잃고 로봇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