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주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에 대한 공식 지지를 전격 철회했습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린 의원이 좌파로 변했다며, 2026년 중간선거에서 새로운 공화당 후보가 그녀를 대체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린 의원은 최근 트럼프의 외교 정책과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파일 공개, 경제 정책 등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내놓으며 트럼프와의 갈등이 표면화됐습니다.
트럼프는 그린 의원이 불평만 한다고 강하게 비난했고, 전화도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그린 의원은 트럼프가 자신을 공격함으로써 다른 공화당 의원들이 엡스타인 파일 공개 투표에 동참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지지 철회로 트럼프와 마가(MAGA) 진영 내 분열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공화당 내 권력 구도와 향후 경선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그린 의원은 여성 피해자 편에 서겠다고 강조하며,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