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 스콧 베선트가 미네소타 주 복지 예산이 대규모 사기로 새나가 소말리아 테러 조직 알샤바브로 흘러갔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 “미국인의 혈세가 테러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네소타에서는 코로나19 아동 급식 프로그램 ‘피딩 아워 퓨처’를 비롯해 주택 지원·자폐 치료 비리까지 잇따라 적발되며 수십 명이 기소되고, 피해액은 수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원 감독위원회도 팀 월즈 주지사의 대응을 따로 조사하겠다고 나서 정치적 파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연방법무부와 주 감사기관 등은 “대규모 사기 자체는 확인됐지만, 빼돌린 돈이 실제로 알샤바브에 전달됐다는 직접 증거는 아직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월즈 주지사는 “연방 조사를 환영한다”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