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청(TSA)이 내년 2월 1일부터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리얼ID나 여권 없는 여행객에게 45달러의 신원 확인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는 당초 제안된 18달러에서 인상된 금액으로, 신원 확인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행정·IT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수수료를 낸 후 온라인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한 번 인증에 성공하면 최대 10일간 여러 차례 비행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수료를 내더라도 신원 확인에 실패하면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고 TSA는 경고했습니다. 여행객들은 TSA 웹사이트에서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원 확인 절차를 완료하고 이메일 확인서를 받아 공항에서 제시해야 합니다.
현재 전체 항공 여행객의 약 94%가 이미 리얼ID 또는 다른 승인된 신분증을 사용 중인 만큼, TSA는 여행객들에게 새 수수료를 피하려면
가능한 한 빨리 리얼ID를 발급받거나 유효한 여권을 지참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