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으로 미국이 부유해지고 물가가 내려갔다고 주장하며 대법원에 정책의 적법성을 판결해달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향후 최대 17%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평균 가구당 연간 2,400달러의 소득 손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득 하위층 가구는 연간 1,300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고용 시장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2025년 말까지 0.3%포인트, 2026년 말까지 0.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말까지 급여 고용은 49만 7,000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소상공인들은 관세 피해에 더해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몰리면서 예년과 다른 쇼핑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거시경제 지표도 악화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매년 0.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장기적으로는 연간 1,20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마트, 나이키, 베스트바이 등 주요 기업들이 이미 가격을 인상했으며, 의류·섬유 업계는 소비자 가격이 10~15% 인상되는 등 전반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