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유족 측, 카톡 포렌식 자료 공개 “김수현과 미성년자 교제 확실”

故김새론, 김수현 /사진=스타뉴스

고(故) 배우 김새론 유족 측이 카카오톡 포렌식 자료를 공개하며 김수현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가 맞다고 재차 주장했다.

고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4일(이하 한국시간) “김수현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가 지속해 유튜브 채널 등 SNS에 사건 관련 글을 올리고, 모 매체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까지 해가며 또다시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며 “이에 부득이하게 유족 측 공식 입장을 말씀드림과 동시에 수사기관에 제출한 김새론과 김수현 간 카카오톡 대화내역 포렌식 자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 변호사가 카카오톡 캡처 사진의 원본 공개를 요구해 공개했고, 이를 확인했으면 위 카카오톡이 캡처된 사진이고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유족에게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는 ‘빨리 보고 싶다’, ‘지금 당장 보고 싶다’, ‘사랑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부 변호사는 “‘지금 당장 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의 관계이면 커플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고 변호사에 따르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쉽게 단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증거들은 김새론의 핸드폰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로 수사기관에 이미 제출됐고, 위변조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더 이상의 무의미한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말고 수사 결과를 기다려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고 김새론 유족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입니다.

2025년 11월 26일 김새론 유족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에게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고 함과 동시에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를 기다리자고 하였습니다. 이에 고상록 변호사 역시 본인도 수사결과를 기다리자고 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상록 변호사는 지속하여 유튜브 채널 등 SNS에 사건 관련 글을 올리고, 심지어 2025년 11월 27일 모 매체를 통해 인터

뷰를 진행(2025년 12월 3일 기사 게재)까지 해가며 또다시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유족 측 공식 입장을 말씀드림과 동시에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수사기관에 제출한 김새론과 김수현 배우 간 카카오톡 대화내역 포렌식 자료를 공개합니다.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유족 측은 김새론의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 및 수사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모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2018년 4월 2일자 카카오톡 캡쳐사진은 김수현 배우가 아니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내용을 끼워 넣는 방법으로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함과 동시에 위 카카오톡 캡쳐사진 상의 ‘지금 당장 보고 싶다’ 등의 내용은 커플끼리 하는 대화라고 정의하면서 위 카카오톡 캡쳐사진의 대화 상대방은 김수현 배우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가 2018년 4월 2일자 카카오톡 캡쳐사진의 원본 공개를 요구하여 유족 측은 2025년 11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본을 공개하였고 이를 확인하였으면 위 카카오톡이 2018년 4월 12일에 캡쳐된 사진이고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실수로 확인하지 못하고 재차 유족에게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이에 위 카카오톡 캡쳐사진이 김새론과 김수현 배우 간 카카오톡 대화내역임을 입증하기 위하여 포렌식에서 추출된 카카오톡 대화내역 일부를 공개합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당 대화내역은 2018년 4월 9일에 있었던 것이고, 김새론이 2018년 4월 12일에 위 대화내역을 캡쳐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본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증거들은 김새론의 핸드폰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로 수사기관에 이미 제출되었고 위변조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더 이상의 무의미한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말고 수사결과를 기다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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