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 따른 1단계 휴전이 거의 마무리됐다며 조만간 2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메르츠 독일 총리와 회담 뒤 이달 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하마스의 가자 통치 종식을 논의하겠다며 이는 다른 미래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앞서 미국·이집트·카타르·튀르키예의 중재로 휴전과 인질·수감자 교환을 진행했지만 2단계에서 예정된 이스라엘군 추가 철수 국제안정화군(ISF) 배치 하마스 무장해제 등의 세부 이행 방안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두 국가 해법에 대해 거듭 반대 입장을 밝히며 이웃 팔레스타인과 실질적 평화는 가능하지만 우리 파괴를 노리는 나라가 우리 문 앞에 세워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런 입장은 향후 가자지구 통치 구조와 팔레스타인 국가 지위 그리고 중동 전체 평화 프로세스에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