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일본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사실상 열애를 공식화했습니다.
어제 미국 연예잡지 피플지에 따르면, 페리는 인스타그램에 일본 방문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두 사람이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와 서로를 바라보며 식사하는 영상이 담겼습니다.
앞서 페리는 지난 3일 트뤼도 전 총리가 기시다 후미오·유코 전 일본 총리 부부를 만난 자리에 동행했습니다. 두 사람이 외교적 의미를 갖는 공식 석상에 나란히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당시 기시다 전 총리가 SNS 글에 페리를 ‘트뤼도 전 총리의 파트너’라고 지칭한 것 역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7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있거나 미국 서부 해안에서 요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확산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트뤼도 전 총리는 2023년 방송인 출신 소피 그레구아르와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며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 3명이 있습니다.
페리 역시 2016년부터 연인 관계였던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7월 결별했습니다. 페리와 블룸 사이에는 5세 딸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팝스타와 전직 총리의 로맨스가 이제 공식적으로 시작된 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