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주택 벽을 들이받은 뒤, 고등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0일(수) 오후 3시경 하버 블러버드와 노스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애너하임 고등학교 육상부 학생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에는 수많은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들것에 실려 구조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장에 있던 붉은색 승용차는 정면이 크게 파손된 채 인근 주택 벽에 박혀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27세 남성으로 확인했으며, 현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 중이며, 혐의 적용 여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인원수나 각자의 상태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로 평소 훈련 중이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큰 충격에 빠졌으며,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 CCTV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