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2명이 숨졌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지사는 수사가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며 사건이 광범위하고 복잡한 조사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시드니 유대인 사회의 하누카 행사 첫날을 노린 표적 공격으로 추정되며 현지 언론은 유대인을 겨냥한 증오 범죄 반유대주의 테러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두 명으로 이 가운데 한 명은 사망자에 포함됐고 다른 한 명은 경찰에 이미 체포됐습니다.
사건 당시 본다이 해변에는 주말을 맞아 인파가 몰려 있어 추가 인명 피해 우려도 제기됩니다.
이스라엘 대통령은 사악한 테러리스트의 잔혹한 공격이라고 규탄하며 호주 당국에 반유대주의 근절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매우 충격적이라고 밝히며 정부 차원의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