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 혜성 3I ATLAS에서 인류 최초로 성간 천체 기원의 라디오 신호가 포착됐습니다.
남아공 미어캣 전파망원경이 수산기, OH 흡수선을 확인하며 이 천체가 얼음과 가스로 이뤄진 자연적인 혜성임이 공식 입증됐고, 일각의 외계 우주선 주장은 힘을 잃게 됐습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이 혜성이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혜성보다 이산화탄소 대 물의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밝혔고, 칠레 초거대망원경은 니켈은 보이지만 철은 보이지 않는 독특한 스펙트럼을 포착해 태양계 밖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화한 얼음과 금속의 존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SETI의 브레이크스루 리슨 프로젝트가 1~12GHz 대역을 정밀 탐색했지만 인공 전파 신호는 발견하지 못해, 외계 문명 기원 가능성은 사실상 부정됐습니다.
3I ATLAS는 내년 3월 목성 궤도 안쪽 약 5천만km까지 더 접근한 뒤 태양계를 영원히 떠날 예정으로, 2026년 봄까지는 새벽 하늘에서 소형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관측은 성간 물질의 화학 조성과 혜성의 형성 환경을 연구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열며, 향후 외계 행성계 이해에도 큰 단서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