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웨이모 무인택시가 도로에 멈춰서며 교통 혼란이 가중됐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1시 9분께 시작된 정전은 변전소 화재가 원인으로, 시 전체 30%에 달하는 13만 가구와 상업시설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약 2시간 만에 정점을 찍은 이 사태로 주요 상점 문 닫기, 지하철 중단, 신호등 꺼짐 등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특히 완전 자율주행 웨이모 차량이 신호 이상 대처 없이 도로에 정차해 SNS에 목격담이 쏟아졌고, 웨이모는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PG&E는 복구를 진행 중으로 고객 수가 13만에서 2만 명으로 줄었으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안전 요원 탑승 감독형 자율주행으로 정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일론 머스크 CEO가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무인택시 기술의 한계를 드러내며 로보택시 업계 경쟁을 부각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