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새벽 쓰레기 더미 화재가 차량 두 대를 전소시키며 주민 불안을 키웠습니다.
12월 29일 오전 6시 42분경 사우스 카탈리나 스트리트 862번지 인근 인도 위 쓰레기 불이 거대한 불꽃과 검은 연기를 뿜으며 인근 주차 차량으로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해 20분 만에 진압했으나 건물로 옮길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노숙인 증가와 쓰레기 방치, 잇따른 절도·폭력 사건으로 치안이 급속히 악화됐다는 지적이 쏟아집니다
. LA 소방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년간 화재 3분의 1이 노숙인 관련이며 쓰레기 화재는 475% 급증했습니다.
한인타운에서도 올해 여러 노숙자 텐트·빈 건물 화재가 반복됐습니다.
주민들은 순찰 강화와 쓰레기 처리, 노숙인 지원을 시·경찰·소방에 강력 촉구하며 생활 안전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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