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시청 인근에서 어제 저녁 반ICE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강경 단속과 최근 미니애폴리스 여성 피격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집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ICE 테러 중단을 요구하며 시청 앞 인도와 도로변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민자 체포와 구금 관행 중단, 시와 지역 정치권의 ICE 공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집회는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도로를 통제하며 질서 유지에 나섰습니다.
이번 시위는 집회 감시 중이던 법률 참관인 르네 니콜 굿이 ICE 요원 총격으로 숨진 이후 전국으로 확산 중인 ‘STOP ICE TERROR’ 행동의 일환입니다. 롱비치에서 이어져 온 반ICE, 이민자 보호 운동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PSL 롱비치 등 현지 단체들은 시가 ICE와의 계약과 시설 제공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민자 보호 정책 강화를 공식 약속하라고도 촉구했습니다.
조직 단체들이 주말 추가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ICE 정책을 둘러싼 지역 내 갈등과 논쟁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향후 시의회와 캘리포니아 주 정치권이 ICE 공조 범위를 어떻게 재검토할지 주목됩니다. 연방 차원의 진상 조사와 책임 규명 수준에 따라 시위 수위와 참여 규모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