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 칼슨이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ICE 요원 총격 사건을 두고 공화당과 보수 진영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37세 르네 니콜 굿이 얼굴에 총을 맞아 숨진 사건에서, 보수 진영이 요원을 두둔하며 비인간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칼슨은 한 미국 여성, 세 아이의 엄마가 숨졌는데도 보수 진영이 이를 정치적 공방 소재로만 소비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적 관점에서의 공감과 애도가 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시에 ICE의 도시 퇴출을 요구한 제이콥 프레이 시장 등 진보 진영도 이 비극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양측 모두를 겨냥했습니다.
사건 당시 굿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지점 인근에서 차를 몰다 요원 조나단 로스의 총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여러 언론이 분석한 영상에 따르면 굿은 총격 직전 차를 요원과 반대 방향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이는 정부가 주장하는 고의적 차량 공격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크리스티 놈 장관 등은 굿을 좌파 이념의 희생자, 국내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며 총격을 정당화했습니다.
칼슨은 이 사건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가자지구·우크라이나 전쟁,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과 연결했습니다.
끊임없는 폭력이 미국인들을 죽음과 비극에 무감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고인은 ICE 감시 긴급 대응 활동 중 이웃을 돕다 이런 일을 당했다는 유족 증언이 나왔습니다.
미국 정치와 사회의 깊은 분열, 그리고 국가 폭력과 인명 경시 문화에 대한 논쟁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