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유치원에서 4세 여아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지만 원장이 경찰 신고 대신 가해 교사와 피해 아동의 직접 대면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LA 한인타운 LA 퍼스트 몬테소리 스쿨에서 4세 여아가 여성 교사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민사소송이 LA 수피리어 법원에 제기됐습니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지난 7일 학교와 교사 S씨, 한인 최 모 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장에는 과실, 폭행, 정신적 고통 유발, 인권 침해 등의 혐의가 포함됐으며, 보상적·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4월 수업 중 부적절한 신체 접촉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머니가 즉시 학교에 이를 알렸으나, 원장은 조사나 경찰 신고 대신 피해 아동과 교사의 직접 대면을 제안했다고 소장에 기록됐습니다.
소장에는 원장이 법적 결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주장도 담겨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아동과 어머니가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명시됐습니다.
학교 측은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한인 커뮤니티 내 유치원 안전 관리 강화와 아동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