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도어 핸들 결함을 인지하고도 수년간 판매를 지속했다는 새로운 집단소송이 미국에서 제기됐습니다.
플로리다 차주 존 어반이 2014년부터 2016년식 모델S의 플러시 도어 핸들 결함을 주장하며 소송을 냈습니다. 그의 2015년식 차량에서는 4개 핸들 중 3개가 2022년까지 고장 났습니다.
소송은 감지 기술과 전동 메커니즘의 설계 결함을 지적했습니다. 테슬라가 2016년 이후 핸들을 재설계한 점을 문제 인지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이 소송은 미국 내 해당 모델 소유자와 리스 이용자 전원을 대표합니다. 이미 모델Y와 모델3의 도어 핸들 문제가 미 도로교통안전청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최소 15건의 사망 사고에서 전자식 도어로 탈출에 실패한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의회는 수동 도어 릴리스 의무화 법안인 SAFE Exit Act를 발의했습니다.
테슬라는 전자식과 수동식을 통합한 재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충돌이나 화재 시 기계식 백업 미비가 업계 시한폭탄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테슬라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체 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시장 신뢰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