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패션디스트릭트에 ICE 요원 10여 명이 무표식 차량으로 급습하며 한인 상권에 또다시 공포가 엄습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트에서 15일 무장한 ICE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이 대거 출동했습니다. 요원들은 노점상과 근로자들에게 시민권 증명을 요구하는 작전을 벌였습니다.
한인 의류 도매·봉제업체와 물류업소가 밀집한 메이플 애비뉴와 11번가 인근에서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무표식 차량으로 도로를 통제하며 약 10명의 요원이 나타났습니다. 목격자들은 사람들의 비명과 도주 장면을 촬영했으며 현장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패션디스트릭트 측은 연방 활동을 확인하며 사업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다만 체포자 발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공포 조장 전술이라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최근 ICE 관련 총격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지역사회 불안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2025년 6월 단속으로 방문객이 45% 급감하고 한인 상권이 타격을 받은 전례를 떠올리게 합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강화된 단속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한인 업계는 근로자 이탈과 주문 지연으로 성수기 거래 위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LA 카운티는 ICE 없는 구역 조성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패션디스트릭트 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상인 지원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