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새 시장의 강력한 반대에도 5천여 채 임대료 규제 아파트 매각이 법원 승인으로 확정됐습니다.
미국 연방 파산법원 판사가 금요일 브루클린, 맨해튼, 퀸즈, 브롱크스에 걸친 5천151채의 임대료 규제 아파트를 서밋 프로퍼티스 USA에 4억 5천1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새로 취임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행정부의 반대를 기각한 결정으로, 피나클 그룹의 파산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판사는 9시간 심리 끝에 서밋의 수리 계획이 진지하고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들은 해충, 누수, 곰팡이, 난방 부족 등 6천400건 이상의 미해결 위반 사항이 쌓여 있습니다. 즉각 위험 위반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4배 증가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취임 첫날부터 세입자 보호를 강조하며 매각 중단과 대안 매수자 찾기를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뉴욕주 법무장관실도 서밋의 기존 포트폴리오 위반 사항을 들어 반대했습니다.
이스라엘 투자자 조하르 레비는 5년간 3천만 달러의 수리 투자와 위반 사항 신속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매각은 90일 내 완료될 전망입니다.
시는 서밋의 이행 상황을 감시하고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며, 세입자 보호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