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 한복판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이 LA 고급가 치안 불안을 현실로 드러냈습니다.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16일 정오 직후 윌셔 대로와 산 비센테 대로 인근 교차로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샌버너디노에 거주하는 54세 크리스토퍼 코넬리어스가 피해 남성과 말다툼을 벌인 후 금속 파이프나 해머로 폭행했습니다. 이어 흰색 승용차로 역주행하며 피해자를 들이받아 100에서 200피트가량 끌고 간 뒤 도주했습니다.
피해자는 세더스 사이나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에서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이 살인으로 전환됐습니다.
코넬리어스는 폭력 전과가 많은 범죄자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인근 건물에 숨어 있다가 체포됐으며, 살인 혐의로 보석금 200만 달러가 책정돼 유치장에 구금됐습니다.
피해자의 신원과 용의자와의 관계는 아직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목격자 제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비버리힐스 경찰국 전화번호 310-550-4951이나 TIP BHPDALERT 문자를 통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로스앤젤레스 고급 주거지의 치안 불안을 키우며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