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미니애폴리스 이민 단속 시위에 30년 만의 내란법 발동을 경고하며 군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이민 단속 반대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란법 발동을 공식 경고했습니다.
지난 7일 ICE 요원이 미국 시민 르네 굿을 총격으로 사살한 사건 이후 시위가 확산됐습니다. 최근 또 다른 총격 사건으로 연방 요원 2천여 명이 증파 배치됐습니다.
민주당 주지사 팀 월츠는 주 방위군을 동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거리로 투입되지는 않았습니다. 시위대와 연방 요원 간 물리적 충돌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렸습니다. 부패한 정치인들이 선동가와 폭도를 막지 않으면 내란법으로 군을 투입해 치욕을 끝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내란법은 초강경 법입니다. 주 정부 동의 없이 대통령이 주 방위군을 연방화하거나 연방군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1992년 LA 폭동 이후 30년 만의 발동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로 인해 미네소타 정치권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국적 이민 정책 충돌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측은 연방 단속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 다른 주로 시위가 번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