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백악관과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린란드 인수 제안, 연방준비제도 의장 파월에 대한 형사 수사,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 등 연이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와 정책 충돌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대통령이 정책적 이견을 개인적 모욕으로 받아들인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중간선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순지지율 플러스 6에서 올해 초 약 마이너스 13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무당파 유권자의 지지가 42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상원 다수당 대표 존 튠은 공화당이 정치적 역풍에 직면했다며 메시지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파월 의장에 대한 법무부의 형사 수사가 공화당 내 반발의 핵심 쟁점입니다.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연방준비제도 인선에 반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리사 머코스키 의원도 동참했습니다.
전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미치 매코넬은 그린란드 점령을 위한 군사력 사용이 나토 동맹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가 그린란드 반대 유럽 8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공화당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