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태운 에어포스원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으로 향하던 중 경미한 전기 문제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밤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승무원이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즉시 귀환 조치를 취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카롤린 레빗은 기자들에게 풍부한 안전 조치라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에어포스원은 오후 11시 7분 기지에 착륙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기 중인 다른 기체로 갈아타고 재출발했습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예정된 트럼프 연설은 현지시간 21일 오전 8시 30분이었습니다. 도착 지연으로 늦어질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출발 전 백악관 잔디밭에서 흥미로운 여행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일정은 트럼프의 국제 경제 어젠다를 강조하는 자리입니다. 스위스 방문 중 관세 협상 등 미·유럽 갈등이 부각될 가능성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