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와 남부를 강타한 겨울 폭풍 펀이 2억 3천만 명 이상에게 역사적 결빙·폭설·혹한을 몰고 오며 34개 주에 영향을 미칩니다.
국립기상청은 애리조나에서 메인까지 남서부부터 대서양 연안으로 이동하는 이 폭풍이 월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17개 이상 주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십여 개 주지사들이 주방위군을 대규모 동원했습니다.
아칸소는 170명 병력으로 고립 운전자 지원팀을 가동하고, 앨라배마 350명, 노스캐롤라이나 436명, 텍사스 등 남부 주들도 험비와 차량을 배치해 구조와 교통을 지원합니다.
남부 일부에 2cm 빙판이 형성돼 나무·전선 피해와 장기 정전이 우려되며, 뉴욕엔 최대 30cm 적설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항공사들은 수천 건 항공편 취소와 여행 수수료 면제를 발표하며 대란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외출 자제와 비상 물자 비축을 당부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