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인 다음 주에 미국에서 기준금리가 결정됩니다. 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29일 한국 시각까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재 3.50%에서 3.75%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지난해 9월, 10월, 12월 3회 연속 금리를 내렸던 연준은 이번에는 동결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미 노동 시장의 둔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성장률 등 그 외 경제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관심은 차기 연준 의장 지명에 쏠려 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주 다보스포럼에서 이번 주 차기 연준 의장을 지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 인사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융 시장에서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각될 수 있습니다.
금리 발표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자신에 대한 수사, 연준 독립성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들의 어닝 시즌도 한창입니다. 28일에서 29일에 매그니피센트 7 기업 중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이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합니다.
[서울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