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중국에서 완전자율주행 FSD 승인이 다음 달 임박했다고 주장했으나, 중국 국영 언론 차이나 데일리와 테슬라 중국 지사가 즉시 부인하며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머스크는 유럽 승인과 비슷한 시기 중국에서도 가능할 거라 낙관했지만, 24시간 만에 중국 정부 소식통이 이를 정정하며 규제 검토 상황에 대한 구체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테슬라 중국 대변인도 CnEVPost에 FSD 중국 진입 관련 새로운 진전은 없다고 확인했다.
이는 머스크의 반복된 낙관 전망과 규제 현실 간 격차를 드러낸 사례로, 지난 11월 주주총회에서 중국 부분 승인 후 2~3월 완전 승인 기대 발언도 실제와 달랐다.
유럽 네덜란드 규제 당국도 머스크의 유럽 승인 임박 주장을 반박하며 2월 회의는 평가 목적일 뿐이라고 명확히 했다.
중국의 엄격한 데이터 규제와 경쟁 장벽이 FSD 출시를 가로막고 있으며, 테슬라는 데이터 해외 전송 승인 등 추가 허들을 넘어야 한다.
이 갈등은 테슬라의 중국 시장 확대 전략에 제동을 걸며, 현지 기업과의 치열한 자율주행 경쟁을 부추길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