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의 치안부재가 일상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미드윌셔(Mid-Wilshire) 지역 주민들이 연이은 주택 침입 절도 사건으로 극심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여성은 자택 침입 당시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이 완전히 전문가처럼 움직였다”고 말했습니다.
1월 30일, 피해자는 새벽녘 세 명의 복면 남성이 자택 뒷마당을 가로지르는 장면을 CCTV로 포착했습니다. 범인들은 곧장 보안카메라 전선을 절단하고 장비를 수영장에 던진 뒤, 집 안을 방마다 뒤집어놓으며 귀중품을 찾아 나섰습니다. 침실 매트리스까지 분리해가며 돈과 귀중품을 찾는 등 치밀한 수법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12월부터 비슷한 수법의 범행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근 주민 에밀리는 “외출한 사이 집이 완전히 뒤집혔다”며 “금품뿐 아니라 아들의 포켓몬 카드까지 가져갔다”고 토로했습니다. 사건 당시 범인들은 백색 세단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범인들은 감시등과 방범장치를 미리 제거하는 등 숙련된 절도 조직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은 “도시 중심 가정집조차 안전하지 않다”며 “이미 범인들이 이곳을 계속 탐색 중일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현재 용의자들은 여전히 검거되지 않은 상태로, 경찰은 시민들에게 경계를 강화하고 이상 징후를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건 관련 제보는 로스앤젤레스경찰(LAPD) 대표 번호 1-877-527-3247 또는 인근 관할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