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억만장자 개발업자 카루소가 시장 선거 불출마 선언을 뒤집으며 정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022년 LA시장 선거에서 캐런 배스에게 석패했던 억만장자 개발업자 릭 카루소가 시장 선거 재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팰리세이즈 산불 대응을 둘러싼 배스 시장의 논란이 커지면서, 불과 몇 주 전 “공직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던 카루소가 입장을 바꾼 것입니다.
카루소는 현지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다시 나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가족과 상의 끝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시한까지 언급하며 사실상 정치 재등판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현재 배스 시장을 둘러싸고는 팰리세이즈 산불 대응 과정에서 시 행정부가 시장에게 불리한 내용을 축소하고 완화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LA 정가에서는 “배스 시장 리더십 논란이 카루소를 다시 링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카루소가 실제로 재출마를 공식화할 경우, 이미 다자 구도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2026년 LA시장 선거 판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배스 시장의 위기 국면과 카루소의 재도전 시사는 향후 수일간 LA 시장 선거 판세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