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우드랜드 힐스의 한 보석상에서 절도범이 지붕을 뚫고 침입해 약 1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새벽 2시 40분경 벤투라 대로 22000번지 구역에 위치한 나피세 보석상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가게 측이 공개한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절도범이 지붕을 뚫고 침입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절도범은 보석과 은제품을 훔쳐 달아났으며,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현장을 벗어난 뒤였습니다.
가게 주인의 아들인 투라지 네자파티 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시 당국이 뭔가 조치를 취해주길 바랍니다. 도시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방식은 효과가 없어요. 같은 문제를 겪는 다른 업체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네자파티 씨는 부모님이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항상 카메라를 확인하신다며, 시 당국이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이사를 고려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가게 안에서 발견한 도끼를 경찰에 증거물로 제출했으며, 이것이 범행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