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영리단체인 오프 더 필드 NFL 와이브스 협회가 수여하는 ‘2026 올해의 여성 리더상’을 수상, 협회 25년 역사상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최초 수상자
미국 비영리단체 Off the Field NFL Wives Association(OTF) 는 2026년 2월 5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25회 슈퍼볼 자선 패션쇼 및 오찬 행사에서 엘리스 김(Elise Kim)에게 ‘2026 Woman of Impact Award’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Woman of Impact Award’는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 정신을 보여준 여성에게 수여되는 OTF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다. 이번 수상으로 엘리스 김은 OTF 25년 역사상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최초의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OTF는 2006년 공식 설립된 전국 단위 비영리단체로, 올림픽 및 프로 스포츠 선수, 현역·은퇴 NFL 선수 배우자, 자선가, 기업가, 의료 전문가, 방송인, 언론인들로 구성되어 미국 전역의 자선 활동을 선도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하고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을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분야 진로에 노출시키는 프로그램 운영, American Heart Association 와의 협력을 통한 청소년 스포츠 참여 장려,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엘리스 김은 1986년 하위 롱(Howie Long)과 함께 설립한 비영리단체 Athletes and Entertainers for Kids(AEFK) 의 공동 창립자이자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이다. 또한 1994년에는 긴급 통신 교육에 초점을 맞춘 전국 공공교육 이니셔티브 9-1-1 For Kids 를 설립했다.

AEFK가 채택·운영하는 9-1-1 For Kids 프로그램은 911의 부적절한 사용을 줄이고 공공 안전 인식을 높이는 분야에서 전국적인 선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AEFK는 프로스포츠 선수, 연예인, 기업, 공공기관과의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멘토링, 교육, 공공안전,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전국 50만 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에게 삶에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AEFK는 엘리스 김의 리더십에 의해 An Evening with Elton John, Kareem Abdul-Jabbar 공식 은퇴 기념 갈라, 레이건 대통령 부부와 협력한 Super Heroes, Super Stars Oscar Gala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자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엘리스 김은 Pete Wilson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의해 California Mentor Initiative Council 위원으로 임명되어 미국 최초의 주 단위 멘토링 이니셔티브 출범에 기여했다. 이후 연방통신위원회(FCC) 산하 Communications Security Reliability and Interoperability Council(CSRIC)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현재까지도 NENA 및 APCO와 협력하고 AT&T 등 업계 파트너와 함께 긴급 통신 교육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 슈퍼모델이자 사업가인 Kathy Ireland, 전 프로 풋볼 선수인 Tim Brown과도 협력하며 전국적으로 비영리 활동과 자선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프로 스포츠 자선 활동, 전국 비영리 리더십, 대규모 자선 파트너십 분야는 전통적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의 대표성이 낮았던 영역이다. 이번 수상은 그러한 분야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의 위상을 분명히 한 역사적 성과로 평가된다.
엘리스 김은 이번 수상을 개인적 영예를 넘어 사회적 책임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녀는 이번 수상이 차세대 한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담대하게 리더십을 발휘하고 다양한 산업과 공공 영역에서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리더십 확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엘리스 김은 현재 남부 캘리포니아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