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피마 카운티 셰리프국은 실종 사건과 관련해 낸시 거스리의 자택에서 그녀의 DNA가 아닌 제3자의 DNA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낸시 거스리 본인과 그녀와 밀접하게 접촉한 인물들이 아닌 다른 사람의 DNA가 확인됐다”며, 현재 해당 DNA의 주인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DNA가 발견된 구체적인 위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날 낸시 거스리의 자택에서 수영장 관리업체 직원들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 셰리프국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영장 관리업체의 총괄 매니저인 켄 킹건은 이는 해당 업체가 처음으로 낸시 거스리의 수영장을 관리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작업 당시 현장에는 Pima County Sheriff’s Department 관계자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셰리프국은 사건과 관련된 영상 자료 확보에도 계속 주력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날 오후, 낸시 거스리가 거주하던 인근 지역의 감시 카메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Neighbors App을 통해 추가 협조 요청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된 단서들을 토대로 사건의 전말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