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친선교류 증진과 대한민국 문화홍보를 위한 한국 청소년들의 「2026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 및 공연행사가 오는 2월 2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회장 구임수) 주최로,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방문에는 총 126명이 참가하며, 공연단 59명과 일행 57명, 협회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문화홍보 공연은 2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4차례 진행되며, 취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사이가 적합할 것으로 안내됐습니다. 공연 장소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인근의 LA High School of the Arts at the Robert F. Kennedy Community Schools입니다.
공연단은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개최한 대한민국 학생 예능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로 구성됐으며, 스피치와 무용,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학생들은 대한민국 문화를 소개하는 무대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영어 토론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기르고, 미국 청소년들과의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참가 학생대표는 “긴장은 되지만 미국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다른 단원도 “외국 학생들과의 영어 토론을 통해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단체인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예능을 통한 국제 친선 교류를 목적으로 31년간 이어온 연례 행사로, 올해로 44회째 미국 공연을 맞이했습니다. 구임수 회장은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잘 모르는 미국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공연 이후 단원들은 Loyola Marymount University에서 열리는 글로벌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고, UCLA 견학을 통해 학문과 문화에 대한 시야를 넓힌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공연 중 한국 문화 소개와 함께 선물 증정, 즉흥 퀴즈 이벤트도 준비해 현지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미 청소년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대한민국 문화의 가치를 현지에 알리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