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한 군사 공습과 관련해 남가주 전역에서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과 월요일에도 추가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토요일 하루 동안 남가주 곳곳에서는 이란 공습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표출됐습니다. 일부 단체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모여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 행동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고, 웨스트우드에서는 일부 이란계 미국인들이 “아야톨라의 몰락”을 기념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주최 측은 전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전역의 모스크와 시나고그, 문화 시설 주변에 경찰과 셰리프 요원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데 따른 예방 조치입니다.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와 Los Angeles County Sheriff’s Department는 현재까지 남가주 지역에 대한 신뢰할 만한 위협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앞으로 예정된 집회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평화적인 시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가주에서는 이번 사태를 둘러싼 의견이 엇갈리면서, 당분간 찬반 집회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A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