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 강하게 불어닥친 샌타애나 강풍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요일 아침 Porter Ranch 지역에서는 약 400가구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한 채 하루를 시작했다. 전력회사 복구팀은 신속한 전력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50마일(약 80km)에 달하는 강풍이 관측됐으며, 지역에 따라 바람이 더 강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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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o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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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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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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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Clarit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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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Gabriel Valley 등이 포함됐다.
당국은 강풍으로 인해 나무 쓰러짐, 전선 손상, 낙하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추가 정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남가주 에디슨 고객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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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Pasad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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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Co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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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Park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보고됐다.
주민들은 강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당의 깃발이나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치우는 등 대비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대기질 경보도 발령됐다.
당국은 이번 겨울이 평년보다 습해 산불 위험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강풍 속에서 잔디를 깎거나 기계 장비를 사용하는 행위는 불꽃 발생 가능성이 있어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강풍이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전력회사들은 추가 정전에 대비해 비상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