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메트로역 플랫폼서 폭행 용의자 난동… 제압·체포까지 이어진 실랑이에 시민들 ‘이제는 무섭다’”
LA 한인타운 메트로역에서 오늘 오후 폭행 용의자가 보안요원과 경찰에 격렬하게 저항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윌셔·벌몬트역 플랫폼에서 한 남성이 보안요원에게 붙잡힌 뒤, 출동한 경찰의 제압 지시를 수 분간 거부하며 몸부림쳤습니다. 추가 경찰 유닛까지 긴급 투입되면서 플랫폼은 순식간에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승객들은 “갑자기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져 겁이 났다”며 “언제든 또 사건이 터질 것 같아 메트로 타기가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메트로에서 폭행, 난동, 무단추행 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 사이에선 “이제 메트로는 가장 위험한 이동수단이 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오가는 주요 역 주변에서 노숙인 문제, 약물 중독 추정자, 예고 없는 폭력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안 인력과 순찰은 체감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메트로 당국과 시, 카운티가 치안 문제를 방치해 왔다며 강력한 단속과 인력 확충, 상시 경찰 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는 “대중교통 안전이 무너지면 서민과 이민자, 노동자부터 직격탄을 맞는다”며 메트로 치안 회복을 위한 전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